오는 22일부터 설 연휴인 24일까지

제주중앙지하상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2일부터 설 연휴인 24일까지 설 이벤트 '복을福복을' 진행한다.

[시사매거진/제주=박은교 기자] 제주중앙지하상가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2일부터 설 연휴인 24일까지 설 이벤트 '복을福복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제주중앙지하상가를 방문하는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만화 색칠 등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이 있다. 아울러 사진 촬영 미션 이벤트 및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하상가 내에서 아르미가 돌아다니며 선물을 드리는 미니룰렛 이벤트인 '아르미와 함께하는 미니룰렛'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제주중앙지하상가 공식 채널을 이용해 20일)부터 27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SNS이벤트인 '아르미에게 소망을 말해줘'도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랜덤추첨)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중앙지하상가 고정호 이사장은 "다양한 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지하상가를 방문해서 쇼핑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재미와 즐거운 추억도 함께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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