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병부위원장(사진_민평당)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민주평화당 전주시 마선거구 채영병 후보는 오늘 출사표를 던졌다.

채영병 후보는 20대 청년기 시절부터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견고한 현실의 장벽을 제도권의 힘을 일정부분 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2006년 5.31 지방선거에 만32세에 사회복지사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 이후로 내리 4번에 도전을 하고, 이번 2020년 4.15 총선에 함께 치러지는 전주시 마선거구 효자 4동, 5동에서 기초의원 보궐선거에 다섯 번째 도전을 한다.

효자동 출신으로 16년째 한 번도 쉬지 않고 출마를 했으며, 이 번 선거는 이 지역 민주당 전 시의원 고미희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한 지역으로 유일하게 전주에 단 한 곳 효자4동, 5동에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이 번 당선자는 복지 환경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잔여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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