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는 어드레스의 중요성 인식해야…

로우핸디 골퍼들도 정기적으로 프로의 점검,상담받아야…

이정희 프로,레슨 전문 ‘JH 골프 실내연습장’ 오픈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특전사 후문(오포읍 양벌리 353번길 3 와이비원프라자 2층)에 레슨 전문 ‘JH 골프 실내연습장(JH GOLF STUDIO)’이 오픈 해 주변 골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분당과 광주에서 수 년간 골프 지도를 해 온 이정희 프로(여,KLPGA)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체계적이고 꼼꼼한 1:1 개인레슨으로 후학에게 전수하고자 오픈했다.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들이 인체공학적 개념 없이 공만 멀리 보내는 스윙 위주로 배워 일정 수준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골프를 포기까지 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안타깝다고 말하는 이 프로는 “초보 때는 어드레스를 철저히 익혀 기본기에 충실해야 하고 어드레스에서 피니쉬 과정까지 어떤 근육을 어떻게 쓰는 지 체계적인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기프레이어와 싱글골퍼들은 초심을 잃어버려 일관성 없는 스윙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다 망가지기 전에는 레슨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평상시에 프로에게 점검,상담을 받는다면 나이와 체형이 변함에 따라 겪는 스윙 스피드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JH 골프 실내연습장(JH GOLF STUDIO)’은 주부반,직장인반,취미반,어린이반,동호회반 회원을 오픈 기념 특가로 모집하고 있다. 관심있는 골퍼는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JH 골프 실내연습장’ 이용가격표
‘JH 골프 실내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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