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강남 컨템포러리 다이닝 Entree_앙뜨레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로비 층에 위치한 ‘Entrée (앙뜨레)’ 레스토랑이 컨템포러리 다이닝으로 리뉴얼해20일 오픈 한다. ‘Entrée (앙뜨레)’는 지난 해 7월 부임한 ‘프렌치 퀴진의 정석’ 윤화영 지역 총괄 셰프의 진두지휘 아래 양식과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컨셉의 30여가지 메뉴가 새롭게 준비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양식 메뉴는 프랑스의 감성을 듬뿍 담았다. 테이스팅 코스요리부터 런치 코스 그리고 다양한 단품 메뉴까지 정통 프렌치 요리를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12시간 이상 장시간 끓여낸 육수와 6시간 이상 볶은 양파로 진한 맛의 프렌치 어니언 스프, 포르치니 버섯 뒥셀 (duxelles)을 퍼프 페이스트리(Puff Pastry)로 감싸 정성껏 구워낸 포르치니 버섯 쇼숑 등의 익숙한 그리고 또 새로운 모던 프렌치 요리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한식 반상 코스 메뉴와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단품 메뉴 가격은 3만원부터, 프렌치 테이스팅 코스는8만9천원,한식 반상 코스는 7만5천원이다.

윤화영 지역 총괄 셰프는 1년동안 프랑스에서 에릭 브리파, 알랭 뒤카스, 피에르 가니에르 등 세계적인 셰프들과 일하며 다져온 경력과 국내 정통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운영 및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컨설팅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전문가이다. 프랑스 브랜드인 ‘노보텔’과 프랑스 요리 전문가의 특별한 만남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식음 업장은 지속적인 변화를 이루어 내고있다.‘ 기본에 충실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요리사의 마음가짐의 전부’라는 윤화영 셰프가 불어넣은 새로운 변화는 호텔 식음업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윤화영 셰프는”Entrée (앙뜨레)의 리뉴얼 오픈은 2020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식음업장의 변화의 첫 시작” 이라며”진심을 담은 요리로 고객을 눈고 입을 감동시킬 미식의 경험을 전하겠다”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