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이상 훠궈 주문시 테이블당 음료수 1병 서비스

사진설명 : 서울 구로맛집 사천식훠궈무한리필 라로쫭 내외부 및 메인메뉴 이미지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서울 구로구 구로동 중국요리 사천식 훠궈무한리필 맛집 라로쫭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인 이상 훠궈 주문시 테이블당 음료수 1병을 서비스한다. 이벤트기간은 2월 말일까지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중국 요리는 우리의 삶에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일반 중국집보다는 중국 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고급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곳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품격이 다른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구로동 맛집 라로쫭에서는 풍부한 경험과 장인의 손맛을 음식에 한껏 담아낸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더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룸을 가지고 있어 구로회식장소, 구로모임장소로도 사랑 받고 있다. 중국 본토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수십여 가지의 고급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인 코스요리로도 맛볼 수 있어 블로그와 각종 SNS 후기를 통해 구로 맛집 추천 리스트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로역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중식당으로 200여석 넓은 매장 규모 덕분에 테이블을 넉넉히 배치해 다른 손님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또한, 프라이빗한 룸도 갖추고 있어 가족이나 커플 단위의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의 단체 회식장소, 모임 장소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중국 음식점은 물론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훠궈 전문점들도 많아지고 있어 훠궈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매우 다양해졌다. 그 가운데 서울 구로훠궈맛집 ‘라로짱’ 훠궈가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기준 16,000원으로 고기, 해물, 채소 등을 모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火锅) 중에서도 사천식이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이유는 바로 매운맛 때문이다. 사천식 훠궈는 붉은 국물의 홍탕과 맑은 국물의 백탕을 각각 끓여 여러 가지 재료를 탕에 담가 익혀 먹는다.

‘라로쫭’ 대표 메뉴인 훠궈는 홍탕과 백탕 두 가지 육수로 준비되고 육수에 익혀 먹는 재료로는 소고기, 양고기와 셀프바에서 60여 가지 각종 재료와 소스 등을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육수의 맛이 잘 배인 고기는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해물을 넣어 더욱 진해진 육수에는 라면사리와 중국면 중에 하나인 도삭면을 추가해 먹는 것도 별미이다. 제대로 된 훠궈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가 중요하다. 신선한 재료가 아니면 판매하지 않는다는 '라로쫭' 주인의 원칙에 따라 품질좋은 고기와 해산물, 채소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러한 매력 때문인지 현재 라로쫭 훠궈는 언제나 찾아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동, 대림동, 개봉동, 오류동, 온수동 대표적인 훠궈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이곳은 많은 고객들의 방문으로 항상 바쁘지만 모든 테이블을 하나하나 다 체크하며 소스 만드는 법도 옆에서 직접 도와주고 있다. 그렇다 보니 그 친절함에 반해 또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많은 손님들이 이야기해 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가격 대비 훌륭한 맛을 선보이며 꾸준히 늘고 있는 신규고객과 단골확보로 구로맛집추천, 구로회식, 구로모임장소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구로맛집베스트10을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구로 구로동 맛집 ‘라로쫭’은 설명절 정상영업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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