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름헬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푸름헬티는 선물용 ‘석류즙·배도라지즙·양배추브로콜리즙·비트즙’ 설날선물세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고흥석류즙은 청정지역 전남 고흥에서 생산되는 석류로 만들어지며 따뜻한 해풍과 맑은 공기로 병해충이 적고 색깔뿐만 아니라 그 맛 또한 강한 것이 특징이다. 석류에는 여성에게 좋은 에스트로겐과 타닌, 팩틴질이 풍부해 피부탄력을 높이는 콜라겐과의 만남을 돕는다.

배도라지즙은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환절기 목건강에 좋은 도라지가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도라지 특유의 쌉싸르한 맛을 잡기 위해 흑도라지 농축액을 첨가했다. 도라지는 저온에서 10일 이상의 지속적인 열을 가해 흑도라지가 되는 과정을 거쳐주면 특유의 쌉싸르한 맛이 사라지게 된다. ‘배도라지즙’은 100% 국산 도라지를 흑도라지 농축액으로 가공해 기존 도라지 농축액과 함께 혼합하는 방식을 택했다. 발효숙성 과정을 거친 도라지의 성분 또한 풍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브로콜리즙은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함께 제공해 비린 맛을 완화했으며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체내 염분 배출효능에 비해 칼로리가 낮으며 위장 질환에 관련된 비타민 K와 U가 양배추를 개량해 만들어낸 브로콜리의 비타민 C와 만나 위 건강은 물론, 노인성 건강 예방관리와 체내 순환에 도움을 준다.

유기농 레드비트즙은 전체 농산물중 상위 0.68%만 인정받은 국내산 레드비트즙으로 생산했다. 레드비트 속 베타인은 몸 속 세포 손상을 최대한 지켜주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건강을 해치는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주로 한다. 또한 철분 함유량이 높아 빈혈에 좋고,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유아 성장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푸름헬티의 모든 제품은 유통기한을 늘리는 보존제나 열처리를 하지 않고 정제수 혼합 및 높은 압력을 이용한 살균방식으로 원재료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했다. 뿐만 아니라 저온 추출 방식으로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푸름헬티 관계자는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흘릴 염려가 없는 스파우트형태 파우치를 적용하고 용량도 시중제품 대비 20~30ml 정도 많은 110ml 대용량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푸름헬티는 설날을 맞아 오는 1월27일까지 ‘석류즙·배도라지즙·양배추브로콜리즙·비트즙’ 등 전제품 배송비 무료 선물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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