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에 내방해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01월 13일(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에 법무부 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가 공단에 내방하여, 경자년 설맞이 법무보호대상자 위문 물품(화장품30세트,곶감3세트)을 전달했다.

이덕현 회장(사진_시사매거진)

기증된 물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숙식제공대상자 및 생활환경이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이덕현 회장은 대상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물질적 지원뿐만 아닌 따뜻한 사랑으로 격려 및 멘토 등으로 힘써오고 있다.

전북지부협의회 회장 이덕현은 “설 명절 위문을 통해 동절기에도 자립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며,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순옥 지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금년에도 지원해주신 만큼 보호사업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전북지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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