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가수 정세희는 MC 겸 가수로서 '세상 어두운곳에 빛을 전하는 사람들(이하 세빛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세빛사'는 가수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으로 한 달에 한 번 세번째주 목요일 붓다요양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위일청ㆍ유상록ㆍ김란영ㆍ이창휘ㆍ희승연ㆍ이정옥 등 많은 가수들이 가입되어 있다.

가수 정세희(사진_정세희)

또 '가요와 유기견을 사랑하는 가수들의 모임'에서도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도그피플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가수 정세희 신년 음악회 모습(사진_정세희)

MC 겸 가수로서 정세희는 전국행사 1순위로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공연까지 섭외가 들어올 정도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도 게을리하지 않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가수다. 그녀는 기자의 취재 중에 "새해 2020년에는 더욱 어두운 곳을 찾아가 조금이라도 열심히 노래와 끼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시니어 시대에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는 MC 겸 가수 정세희 할머니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있다.(사진_정세희)

배우로 시작한 정세희는 이제는 가수 생활이 더 바쁘다고 한다. 신곡 “꼽니”를 발표하며 더욱 노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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