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부터 골프존 매장 사업주를 위한 상조 서비스 지원 실시

-본인 및 배우자 포함한 직계가족 조사(弔事)에 300인분 달하는 상조용품 12종 무상 제공

-진정성 있는 공감과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체제 실현 목표

골프존 로고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골프존이 올해부터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해 영리 영업을 하는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상조 서비스를 지원하며 '상생 경영' 강화에 나선다.

골프존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골프존 매장과 동반성장의 선순환 체제를 실현하고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는 목표다.

2020년 처음 시행하는 ‘골프존 사업주 상조 서비스’는 골프존과 상조 전문업체인 ㈜삼신상사와 협약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존 GS 시뮬레이터를 사용 중인 모든 매장의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직계 가족의 조사(弔事)에 300인분에 달하는 상조 용품 12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조금이나마 골프존 사업주님들의 슬픔을 함께하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공감과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체제를 실현해 나겠다"라고 밝혔다.

상조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골프존의 점주 전용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00년 5월 설립된 골프존은 국내 스크린골프 업계 1위 자리를 지키며 지주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 골프용품 유통 회사 골프존유통, IT와 스포츠를 접목한 VR 콘텐츠 개발사 뉴딘콘텐츠, 골프 거리측정기 제조사 골프존데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 베트남 등 해외로도 진출하며 글로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