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을 통하여 여행객의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 편안하게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입국장을 넘어 비행기에 탑승하고 이륙하는 그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의 시작으로 인식한다. 본격적인 관광은 여행지에 도착해서부터 시작이지만 적게는 2시간에서부터 많게는 10시간 이상 이동하는 항공 이동시간이 여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적지 않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의 첫걸음인 비행기 이동이 편안해야 여행지에 도착하여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여정을 마무리 짓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이동시간 동안 생기는 여독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코스식 기내식 제공, 다리를 길게 뻗을 수 있는 편안한 좌석 등 비즈니스 클래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여행 경험은 분명 존재한다.

◎ 비즈니스 클래스를 통한 긍정적인 여행경험의 극대화

롯데제이티비는 최근 2년 간 고객의 긍정적인 여행경험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기존 저가 상품 위주에서 탈피하여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들을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라면 막연하게 비쌀 것 같은 이미지지만, 합리적인 상품 가격으로 이용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에 2019년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여행 카테고리까지 생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여행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 롯데제이티비,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 연달아 출시

롯데제이티비는 2020년을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비즈니스 스테디셀러 상품인 발칸/동유럽 10일을 시작으로 스위스/남프랑스 9일 상품을 재정비하여 출시했다. 또한 기존 유럽 지역 외 미동부/캐나다 10일 상품을 선보이고 미서부 상품 또한 준비중에 있는 등 미주지역에도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을 이용하고 있으며 숙소 또한 최소 1급 이상을 사용하여 장기 여행의 피로를 최소화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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