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검사실, 검이경 등 최신식 장비 갖춰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보청기 전문기업 뉴톤그룹은 지난 1227일 서울 도봉지역에 뉴톤보청기 도봉지사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도봉지사는 창동역 2번출구 보도 1분거리 위치해 있어 난청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찾아오기 쉽도록 대중교통을 활용한 접근성을 높였고,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내부 시설로는 청력상태를 확인 하는 청력검사실, 귀 안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검이경등 최신식 장비를 갖추었고, 매장 방문시에는 무료 청력검사와 난청유형과 정도에 따른 상담으로 다양한 기능과 형태에 따른 제품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등급을 받은 분에게는 보조금 혜택 (최대131만 원) 을 통해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도봉지사 김경진 대표는 세상과의 소통을 꿈꾸시는 모든 분들께 희망이 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라며 난청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께 무료 청력검사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 신속한 a/s 신뢰감 있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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