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민주당동료들의 성원 속에서 열려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기자] 1월 11일 김금옥 출판기념회가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민주당 동료들과 전북대출신 선후배 지인들의 성원 속에서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김금옥과 출판기념회 지지자들(사진_시사매거진)

입추의 여지없이 홀 전체를 가득 메운 지지자들 가운데서 진선미 국회의원의 사회로 출판기념회는 시작됐다.

김금옥은 귀빈을 소개한다면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소개 했다. 이인영 대표는 “악수 안 받고 돌아서서 그냥 서울 갈 뻔 했다. 남편의 친구이자 동료이기도 한 이인영이다. 정훈 다음으로 사랑하는 김금옥이다. 금이야 옥이야 하고 본인이 다닌다, 아주 귀하게 자랐지만, 따뜻한 마음이 있다. '사람을 귀하게 전주를 강하게' 이 책 한권이 있기 까지 그의 아름다운 삶이 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하는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축사(사진_시사매거진)

김금옥은 지지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전주는 물자가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곳 이었다. 2016년 촛불 혁명 속에서 국민의 열망을 보았다. 자신을 키워준 전주에서 꿈을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판기념 사진(사진_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