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전라북도! 원내진출 기필코 이뤄낼 것 !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기자] 1월 8일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파이팅 전라북도’ 신년인사회를 전북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항술 위원장 신년인사회 개최(사진_시사매거진)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조계철(전주시을)·김성진(전주시병)·방경미(군산시)·임석삼(익산시갑)·김용호(남원순창임실)·김만식(김제부안)·신재봉(완주진안무주장수)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축전으로 전북도민과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신년 인사말을 보내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지난 한 해는 국론이 분열되고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많은 국민들이 공정과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 실망했다”면서 “전북에서 지역주의가 타파되고 보수정치가 자리 잡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항술 도당위원장은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라북도 행복시대’를 여는데 함께 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도 꼭 필요한 만큼, 원내진출의 염원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당 주요 당직자와 당원은, 이에 앞서 1월 7일 임실호국원을 방문하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 행사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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