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정순영 마케팅이사
오랜 경험과 노하우, 고객에게 딱 맞는 미래 플랜을 제시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오히려 더욱 중시되고 있는 것은 바로 ‘경험’이다. 우리가 앞으로 맞이하게 될 변화와 혁신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우리가 누려왔던 것들을 개선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와 잘 어우러진다면 그 시너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 분명하다.
1992년에 처음 보험 업계에 뛰어들어 29년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베테랑, 피플라이프 정순영 마케팅이사는 바로 이와 같은 부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갈수록 보험의 종류가 다양화되고, 고객 개개인의 여건에 맞춰 보장내용 또한 세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 시간만큼이나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왔을 그의 경험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젊고 패기 넘치는 것만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경험의 무게가 바로 정순영 마케팅이사의 가장 큰 자산이다.
이에 대해 정 마케팅이사는 “보험의 트렌드는 사회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수도 없이 변화해왔습니다. 제가 처음 입문했을 때에는 보험이 저축수단의 하나로 여겨지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됐고, 98년 IMF 이후에는 치명적인 질병이 걸렸을 때 목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보험이나, 노후를 위한 대비책으로서의 보험이 인기를 끌기도 했죠. 그리고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과 판매채널의 다양화에 따라 보다 고객 맞춤형의 보험, 라이프스타일과 헬스케어에 밀착된 보험들이 더욱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흐름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설계사로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었고, 저 또한 그런 경험과 노하우들을 축적하며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피플라이프 특유의 활동적인 업무 분위기, 설계사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문화 등은 오랜 경험을 가진 정순영 마케팅이사의 능력이 더욱 만개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더욱이 고객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맞춤형 설계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부분은 직무의 특수성이 강한 전문직 고객들에게 더없이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정순영 마케팅이사는 현재 전문직 고객들의 컨설팅을 중점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가 관리하고 있는 전문직 고객 수가 30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의사와 변호사, 법인 대표, 부동산 자산가 등 VIP급 고객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며, 일방적인 케어보다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동반성장하는 관계 속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