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지난연말 월드스타연예대상 가요부문 트로트 우수상을 수상한 트로트요정 가수 윤태화가 2020 경자년 새해부터 KBS 1 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지난 16()에 방영된 이번 무대에서 윤태화는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신년 가요무대는 신인 가수편으로 진행됐다.

트로트요정 가수 윤태화 KBS1 가요무대 출연 / 사진제공 프린스엔터테인먼트

미스트롯의 성공으로 가요계에서 큰 이미지를 돋보이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가수 장보윤, 박구윤, 윤수현, 강문경요요미조명섭, 강혜연, 진해성, 윤태화, 도윤, 조정민, 박서진, 풍금,신미래, 설하윤, 정다한 등의 선배가수들의 곡을 저마다 뽐냈다.

가수 윤태화 가요무대 열창하고 있다 / 사진제공 프린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태화는 금사향의 노래 홍콩 아가씨를 열창하여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보였다.

트로트의 요정 가수 윤태화는 19세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벌써10년차 가수이다. 트로트뿐 아니라 중국노래. 팝송도 즐겨부르며 늘 노래에 목말라하는 진정한 가수이다.

유튜브 방송 레트롯윤태화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가수 윤태화는 요즘 신곡 쏠까 말까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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