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통합보건지소는 새해를 맞아 청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사진은 광양시 중마통합보건지소 전경이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중마통합보건지소는 "새해를 맞아 청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임산부 관리 및 영유아 접종 등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하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중마통합보건지소 예방접종실에서는 이 외에도 △다둥이 출산맘 행복쿠폰지급 △다자녀 출산축하선물 지급 △임신부 교통비지원 △신혼부부 무료검진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임산부 무료검진 및 영양제 지급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유축기 대여사업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국가필수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옥 통합보건지원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주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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