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어 두 번째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행사 열려

소년소녀가장돕기 후원행사열려(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오는 11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전라북도 도내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기 위해 신년 콘서트 100분 쇼 SHOW 열린다.

사랑 나눔 콘서트는 2019년 이어 두번째 날개 없는 천사의 선행 이어지고 있으며, 주최 주관 엔터테인먼트 바운스기획(대표 김현수)과 추진위원장 신재석씨가 맡고 진행 된다.

이어 초대 가수 김만수,미스미스터,이진,박승희,진정아,정다한,진이랑,강혜원,장우연,유시선,줌바 지니어스크로,무용단 앨리스,연주에는 비바람 팝스 악단 출연 하여 100분 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신재석 추진 위원장은 전라북도 도내에 지금도 소년소녀가장들이 소외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김현수씨는 “나눔 봉사 정신이 그 뜻과 함께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적어도 우리 전라북도 도내에서는 결코 단 한명의 소년소녀가장들이 소외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해 콘서트의 취지 그리고 의미와 뜻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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