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꿈학교 교육모습)

[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효소전문제약회사 수암제약은 어린 새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복 돋우고자 한꿈학교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다.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한꿈학교'는 어린 새터민들에게 남한에서의 삶에 조그마한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는 곳으로 2004년에 개교하여 북한, 중국 남한을 모두 경험한 탈북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온전한 인성을 갖추고 성장해 글로번 인재로 자라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어린새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한꿈학교를 돕고자 이들의 몸 건강은 수암제약에서 책임지기 위해 건간기능식품 지원에 나선 것이다.

수암제약은 앞으로도 꾸준히 한꿈학교에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어린 새터민들도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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