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2019년 ‘MBC 방송 연예대상’은 박나래가 차지했다. 이날 ‘MBC 방송 연예대상’ 최고 1분 시청률은 대상 후보로 오른 유재석, 박나래, 이영자, 김구라, 전현무, 김성주가 대상 공약 뽑기를 할 때로 최고 1분 시청률이 14.9%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연예대상을 수상한 박나래는 실제로 수상 후 자신이 뽑은 공약 ‘코끼를 코’를 돌면서 끝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 1부 시청률은 11.8%, 2부 시청률은 11.3%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SBS 연예대상’ 1부 시청률 9.1%, 2부 12.7% 보다 1부/2부 평균 시청률 (11.6%)이 높아 ‘SBS 연예대상’( 1부/2부 평균 시청률 11.2%)을 이겼다. ‘SBS 연예대상’ 에서는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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