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2명, 4급 13명, 5급 28명 등 총 140명 승진의결
민선7기 “일과 성과”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원칙 준수
‘이달의 공무원’ 등 성과 창출자 발탁, 조직 활력 제고

[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광주시는 지난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공로연수, 명예퇴직, 조직개편 등에 따른 결원직위에 3급 2명, 4급 13명, 5급 28명, 6급 49명, 7급 40명, 8급 8명 등 총 140명을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다.

  <3급(부이사관)> : 2명
    ▲오영걸 정책기획관  ▲이평형 문화도시정책관
 
<4급(서기관급)> : 13명
   ○ 행정4급 : 7명
    ▲김대중(도시계획과) ▲김현(민주인권과) ▲성미향(여성가족정책관)
    ▲양근수(의회사무처) ▲이인범(대변인) ▲임영희(사회복지과/사회복지)
    ▲정원석(자치행정과)
   ○ 기술4급 : 5명
    ▲박준열(교통정책과/전기) ▲박재호(에너지산업과/화공)
    ▲임남진(도로과/토목)     ▲김기호(도시철도건설본부/방송통신)
    ▲안신걸(스마트시티과/방송통신)
   ○ 농촌지도관 소장 직위승진 : 1명
    ▲양희열(농업기술센터)
 
<5급(사무관급)> : 28명
   ○ 행정5급 : 15명
    ▲김상율(총무과)        ▲민난향(교통정책과)  ▲박미자(안전정책관)
    ▲박형래(일자리정책관)  ▲손은영(사회복지과)  ▲이석기(대회지원과)
    ▲장수정(예산담당관)    ▲정수정(안전정책관)  ▲정수진(미래산업정책과)
    ▲정종환(일자리정책관)  ▲최기동(사회복지과)  ▲최병채(총무과)
    ▲홍양숙(문화도시정책관)
    ▲정양섭(세정담당관/세무) ▲배환(혁신정책관/전산)
   ○ 사회복지5급 : 2명
    ▲박영숙(여성가족정책관)  ▲홍지영(사회복지과)
   ○ 공업5급 : 4명
    ▲이병남(자동차산업과/기계)    ▲위기량(회계과/전기)
    ▲윤동현(미래산업정책과/전기)  ▲박서연(에너지산업과/화공)
   ○ 농업5급 : 1명
    ▲황인근(생명농업과)
   ○ 시설5급 : 3명
    ▲서숙현(공원녹지과/토목)      ▲조용순(도시계획과/토목)
    ▲양태영(도시재생정책과/건축)
   ○ 방송통신5급 : 1명
    ▲서재우(안전정책관)
   ○ 보건연구관 : 1명
    ▲김애경(보건환경연구원)
   ○ 농촌지도관 : 1명
    ▲이강하(농업기술센터)

금번 승진인사는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의 기본원칙에 방점을 두고, 기본적으로 4급 이상은 관리자로서 능력, 리더십, 업무성과, 대내․외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5급 이하는 객관적 평가기준인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존중했다
또한, 조직 활력제고 등을 위해 업무성과 우수자인 ‘이달의 공무원’ 등  현안사업 성과 창출자, 광주시 최초 여성 토목 사무관 등을 발탁했다.

이달(올해)의 공무원 중 승진자 : 총9명
4급 3명(행정 1, 공업 1, 시설 1), 5급 5명(행정 2, 사회복지 1, 공업 1, 시설 1), 6급 1명(위생 1)

특히, 지난 19년도 하반기 승진의결 당시 승진후보자명부상 1배수내 포함되었음에도 승진하지 못한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승진인사에서 모두 우대하였으며, 또한, 소수 직렬 배려 등 조직 화합과 안정성도 도모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월 1일자 4급 이상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시작으로 1월 13일까지 전보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민선7기 새로 도입한 희망인사시스템에 기반한 본인 희망부서와 부서장 추천 등 양자 매칭결과를 최대한 반영한 적재적소 인사를 실시하여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화 단지 조성, 광주형 일자리 등 시정 핵심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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