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미래를 향한 전진 4.0(약칭 전진당) 부산광역시당’(창당준비위원장 이종혁, 이하 ‘전진당 부산시당’)은 오는 12월 28일(토) 오후 2시3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이언주 중앙당창당준비위원장은 28일 창당대회 前 대청동 충혼탑, 민주공원, UN기념공원 무명용사 묘지를 참배 할 계획이다. 이날 대회는 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이언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주원 사무총장 등 중앙당 주요인사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지역 발기인들 그리고 뜻을 함께하는 15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언주 창당준비위원장은, “부산시당 창당대회는 그동안 정치적으로 소외돼왔던 청년세력 즉 4차산업혁명세대가 중심층이 되고 건국세대와 산업화세대, 민주화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하는 신정치를 실현하여 국민들에게 새로운 국가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의 장이다”고 말했다

이종혁 창당준비위원장은, “전진당은 작지만 강하고, 젊지만 묵직하고, 연륜과 열정으로 가득한 진정한 보수수권정당을 만들어 신진무명인사들을 대거 공천하여 21代 총선 승리를 이끌고 부산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신생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이언주 창당준비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전진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처에서 열린 1차영입 인선 발표 및 주요인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업·경제·노동 혁신분과 14명 ▲안전 및 산업보안분과 7명 ▲청년 스타트업 분과 51명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분과 14명 등 86명의 영입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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