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주 작가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2020년 새해를 맞아 (주)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국내외에서 담쟁이 화가로 유명한 이금주 작가(청동회장)를 초대하여 신년 작품전시회를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전시관에서 1월 8일~13일 기간에 개최한다. 이번 초대작품 전시회는 'Hug 끌어안다'를 주제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하는 HAB (Human Animal Bond)와 One World하는 기본 개념아래 남북평화와 생명공존을 기대하는 뜻으로 개최한다.

이금주 작가는 전남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결혼 후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미술학원 경영 및 조형물 디자인 제작과 개인 작품작업,  청동회장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삶속에서 찾은 '담쟁이'라는 주제로 작가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비롯해 모든 여인들의 삶과 더불어 모든 인간의 모질고 끈질긴 삶에 대한 격려와 찬사를 희망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이 작가는 의미를 부여했다.

신창섭 대표는 '예술을 통한 인간관계, 동물과 사람의 공존 이라는 기대와 함께 새로운 생명 문화 창조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버박초대전에 관람객에게는 20~40%의 특별할인혜택으로 작품을 보유할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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