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 위해 도시락 제공 봉사

수서관리역은 지난 12월 18일 분당선 수서역 인근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도시락 봉사를 시행했다.(사진_수서관리역)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수도권동부본부 수서관리역(역장 이상운)은 12월 18일(수) 분당선 수서역 인근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도시락 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약관계를 맺고 있는 강남구직업재활센터와 꾸준하게 이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센터가 준비해 준 도시락을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도시락은 모두 150명이 넘는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며, 코레일의 사회공헌 가치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상운 수서관리역장은 “이번 봉사 활동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관내 이웃을 돌보는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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