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버스 위에서 즐기는 15일간의 빛 축제

- 오는 20일부터 15일 간의 빛축제 ‘서울라이트’ 맞아 이벤트 개최

- DDP 외관 활용해 빛, 영상, 음악의 결합 세계적 미디어 디자이너 참여

- 매일 저녁 7시/8시 두 차례 2층버스 탑승해 생생한 관람 기회제공

- 축제기간 동안 사진 및 영상 SNS 업로드 시 추첨해 버스탑승권 증정

서울라이트 이벤트 포스터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노랑풍선시티버스는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빛 축제 ‘서울라이트’ 기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열리는 ‘서울라이트(SEOULIGHT)’는 세계적 건축물인 DDP의 외관(Facade)을 비정형의 스크린을 활용하여 빛, 영상, 음악을 결합한 겨울철 빛 축제로 세계적인 미디어 디자이너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이 메인 작가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노랑풍선시티버스에서는 서울라이트 축제기간 동안 상영되는 미디어파사드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와 8시 ‘2층버스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본 관람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탑승할 수 있으며 노랑풍선시티버스 홈페이지 내 예약하기 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예약금은 연령에 관계없이 1인당 1,000원이며 현장에서 예약내역 확인 후 다시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루에 24명(19시 12명, 20시 12명)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람을 원하는 일자와 예약방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아울러 ‘서울라이트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DDP와 노랑풍선시티버스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노랑풍선시티버스 #서울라이트 #서울시티투어버스 #DDP)와 함께 본인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 등)에 업로드 후 해당 URL을 비롯해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주소를 노랑풍선시티버스 이메일(tbus@ybtour.co.kr)로 발송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50명에게는 노랑풍선시티버스 무료탑승권(1인 2매)이 제공되며, 당첨 안내 이메일이 개별 발송된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관계자는 “이번, 서울라이트 개최를 맞이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통해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흥미로운 이벤트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라이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시티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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