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강남선관위에 첫 예비후보 등록 후 은마상가 방문
자유우파의 정체성을 명확히하고 강남의 재도약 이룰 터....

21대 총선, 강남선거관리위원회에 강남병 첫 주자로 등록한 이재인 후보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자유한국당 이재인 강남병 조직위원장이 12월 17일(화) 오전 09:00에 내년 4월에 실시되는 21대 총선 강남병 국회의원선거구에 제일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재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보며 침몰하는 대한민국호가 연상된다"면서 "경제, 외교에서 헛발질을 하며 선거제도와 공수처에만 골몰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자유우파의 정체성을 명백하게 하는 것과 시장경제 회복이 필요하다"고 늘 역설해 왔으며 "8년 간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강남병 지역구에 있는 한전부지 재개발 등 재건축을 추진하여 강남의 재도약을 이뤄내고 인구를 지키는 정책통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인 위원장은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부에 입학,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장으로서 80년 서울의 봄 등 다양한 학생운동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한국 보육진흥원장을 역임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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