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 명강사 대상 제1기 '키비씨 스페셜리스트' 임명

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 유지선 대표(오른쪽)가 심리 분야 김은주 강사에게 키비씨 스페셜리스트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지난 14일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대표 유지선)가 '키비씨 스페셜리스트 파티'를 개최하고, 강사 8명에게 '제1기 키비씨 스페셜리스트' 임명장을 수여했다.

'키비씨'는 이미지메이킹과 자기계발 혁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Korea Image Blending Center)의 영어 이니셜을 딴 센터의 닉네임으로, 전시, 공연, 강연, 컨설팅 등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고유명칭이다.

키비씨 스페셜리스트는 지난 1년간 키비씨와 함께 대내외 강연활동에 참여해 온100여 명의 강사들 중에서 수강생들의 설문조사와 내부심사를 거쳐 인성, 실력, 열정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강사들에게 부여하는 타이틀로, 향후 키비씨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에 우선 선발되는 것은 물론, 재능기부강연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번 1기로 임명장을 받은 강사들은 △심리 김은주(CNE 리써치 대표), △글쓰기 현정석(키비씨 톱콘텐츠미디어 편집국장), △기획 허영훈(댄허코리아 대표), △한복인문 전민(설연화한스타일연구소 대표), △토지개발 황상열(동일건축 전략사업본부 차장), △자기사랑 변수연(수연 Narcissism & Self-Love 대표), △유튜브 이정수(FA Solution 대표), △작가 박재훈(취업강사) 등 모두 8명이다.

1호 키비씨 스페셜리스트이자 이번 제1기 임명장을 수여한 한국이미지블렌딩센터 유지선 대표는 이번 임명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올바른 교육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학교나 직장에서 배우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키비씨로 더 많이 영입해 국내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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