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2시 5층 강당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래강사를 초빙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16일 오후 2시 5층 강당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래강사를 초빙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김홍관 강사는 ‘성공적인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4대 비위(음주운전,성범죄,금품향응수수,갑질)와 부서별 직무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어 채광철 서장은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로 자칫 들뜨기 쉬운 연말연시에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매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쳐 직원들로부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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