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시아 시니어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어요”

지난 12일 미얀마 만델레이에서 열린된 ‘MRS. Asia International Pageant’에 출전한 차청은이 Classic Top 5중 ‘World Peace’ 에 선정됐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지난 12일 미얀마 만델레이에서 진행된 ‘MRS. Asia International Pageant’에 출전한 차청은이 Classic Top 5에 선정되며 ‘World Peace’ 우수한 성적으로 왕관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 비즈니스 우먼들의 각 나라의 홍보대사 수행 역할을 함으로써 사교의 계기를 만드는 대회로 지난 몇 년간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시아 등 아시아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는 미얀마에서 열렸다.

올해 초 시니어 모델대회 우승자 차청은은 미세스 아시아대회에 한국 대표로 선발(네셔널 디렉트 ERM korea 허수정), 출전 하게 되었다.
 

차청은은 슬하에 자녀 11녀를 둔 부모로서 대학에서 7년 간 일본어 강의를 하고 있는 워킹맘이다.

차정은은 이번 대회에 출천한 동기에 대해 한국과 아시아 시니어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어 출전했다라며 대한민국 시니어 시대가 도래되었고 재도약의 동기를 중장년에게 보여주고 내면적으로 풍요로운 삶의 후반기를 준비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과 깊이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청은 이번 대회 출전으로 내성적인 성향을 오픈시키고 해피바이러스 시니어 교육 강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특히 차청은은 가능하면 이번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MRS. Asia International Pageant’ Classic Top 5에는 ‘World Peace’ 차청은을 비롯해 ‘Friendship’Khin Ohmar Tun(Myanmar), ‘All Nation’Emi Asono(Japan), ‘Tourism’Yang JiaLing(China), ‘Global’Hannie Phang(Malaysia)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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