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제41회 제주미래포럼 개최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지역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핵심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도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금번 제41회 제주미래포럼은 12월 17일(화요일), 15시부터 제주연구원 3층 대강당에서 ‘스마트시티, 제주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진행 된다.

포럼에서는 “스마트시티 정책 및 추진전략”,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시티”, “제주 스마트시티 추진방향” 등 3개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시티 정책 및 추진전략”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강연수 명예연구위원의 발표로 국외 스마트시티 관련 전략 및 동향,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 추진 성과와 혁신변화, 스마트시티와 교통시스템 구상에 대해 발표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시티”에서는 경기연구원 김태경 선임연구위원의 발표로 스마트시티 개념,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 스마트시티 요소기술 적용사례, 외국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방법론적 접근, 스마트시티 플랫폼, 스마트시티 벤치마킹 사례에 대해 발표가 진행된다.

“제주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에서는 제주연구원 엄상근 연구위원의 발표로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정책, 국외 스마트시티 정책 사례, 제주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이용재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의 진행으로 김한상 농업법인 제우스 대표, 이범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홍성호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박찬혁 제주특별자치도 스마트시티 팀장, 정승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시티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의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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