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12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중국 경기에서 1대 0으로 우리 대표팀이 승리하자 MBN에서 중계 방송한 시청률도 6.3% (TNMS, 유료가입)을 기록,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JTBC 뉴스룸’ 시청률은 2.3%, tvN ‘코미디 빅리그’는 4.0% 였다.

지난 11일 홍콩과의 경기에서 우리대표팀이 2대 0으로 승리했을 때 시청률 4.3% 보다 2.0%p 상승 했다. 중국과의 경기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서 김민재 헤딩 슛이 선제골을 만들자 한 골을 더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이 후 TV 앞을 떠나지 않으면서 후반 추가 시간에는 최고 1분 시청률이 9.5%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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