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 봉사 속 고용 창출 힘쓰며 사회 공헌 앞장서

박효순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대표이사(오른쪽)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나루가온에프앤씨(주) 박효순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나눔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효순 대표이사는 과거 동부지방법원 민·형사 조정위원을 담당하면서 재판 당사간 조정을 통하여 수많은 민원을 해결하는데 공헌한 바 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사회봉사활동을 왕성하게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피해자지원협회에 인적, 물적 지원을 포함, 피해자 가족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면서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나루가온에프앤씨(주)는 매년 여러 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 하면서 필요한 인력을 권역별 일자리지원센터와 협력해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식조리 전문대학과 연계한 청년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나눔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식료 제조업에 필수적인 HACCP 인증으로 위생적인 식자재를 생산,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통요리연구가로서 OBS, 만물상, 100세푸드 등 각종 언론매체에 출연하면서 음식에 대한 건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효순 대표이사는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 강서경찰 행정발전위원, 한국피해지원협회 수석 부회장 등을 하며 아직도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며 "신선하고 진실된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더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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