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리드라이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오는 15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프리미엄 상조서비스 ‘프리드 450’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오후 1시 45분부터 ‘NS 홈쇼핑’ 단독으로 진행된다.

방송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드 450’은 월 1만원대의 금액으로 꼭 필요한 상조서비스와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

프리드 450 이용 시 총 8명의 장례 전문인력과 전국 추가비용 없는 차량서비스(리무진, 장의버스), 관·수의를 비롯한 60여 가지 장례용품, 상복 등 유족을 위한 의전용품까지 장례행사 전반에 필요한 인적·물적 서비스가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장례 이후에도 사이버 추모관과 고인 추모영상 제작, 30년간 기일 안내서비스 등 고객서비스가 계속된다.

가입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혜택도 장점이다. ‘프리드 450’ 가입고객은 전국의 한화리조트를 무기명 회원가로 총 100박까지 이용 가능하며 휘닉스 파크, 설악 워터피아, 아쿠아 플라넷 등 한화리조트의 각종 부대시설을 최대 5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프리드라이프의 직영 장례식장인 ‘쉴낙원’ 이용 시 빈소사용료 3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NS홈쇼핑 단독 혜택으로 상담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레트로 그릴을 제공하며, 가입 완료 고객에게는 물걸레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화장품 냉장고, 포트메리온 6종 세트, 멀티오븐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1위 및 선수금 1위 업체로,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바 있다. 제1금융권(신한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 KEB하나은행) 지급보증을 확보하며 소비자 권익보호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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