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특별함이 가득한 12,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파티 등 12월은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하는 날이 많다. 가족과는 좀 더 따뜻하게, 연인과는 좀 더 로맨틱하게, 그리고 친구나 동료들과는 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요구되는 이런 날 빠지지 않은 것이 있다면 바로 와인이다. 맑고 청아한 잔에 담긴 와인 한 잔이 함께 하는 이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다.

(사진_우솔비앤비(주))

환상적인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진주와인특별함을 더하다

진주와인 MAVAM(마밤)(수입판매원:우솔비앤비())은 스페인 최고의 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의 고향 라만차에서 품위 있는 품종의 엄선된 포도만을 사용해 제조한 명품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럽, 미국, 일본 외 전세계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창조적 와인이다.

와인병을 흔들면 은빛깔의 환상적인 은하수가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불빛에 비춰진 마밤은 더욱 신비롭고 환상적인 은하수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을 보면 마밤의 매력에 더욱 빠질 수밖에 없다.

강미애 전무이사는 마밤은 다른 와인과는 다르게 눈을 즐겁게 해주는 와인으로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와인이다라며 프로포즈 등의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면 마밤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_우솔비앤비(주))

 

현재 마밤은 총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화사한 연노랑빛의 마밤 글레시어(MAVAM Glaciar)Macabeu(마케베오) 품종으로 제조되어 환상적인 열대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신비로운 붉은색 마밤 텐테이션(MAVAM Tentation)Tempranillo(템프라니오) 품종으로 제조되어 딸기향이 난다. 두 가지 전부 드라이하지 않은 단 맛을 가지고 있다.

마밤와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어떠한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섭씨 4도로 시원하게 해서 먹어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_우솔비앤비(주))

진주와인 MAVAM(마밤)은 우솔비앤비()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식약처로부터 우주술이라는 공식명칭 허가를 받아 스페인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우솔비앤비()는 후치아이스맥주를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온 기업으로 20여 년 가까이 후치아이스맥주만 취급하다 4년 전 마밤을 우리나라에 처음 수입해 알렸다.

강미애 전무이사는 마밤은 전통적이면서도 퓨전적인 요소가 있다. 그래서 선물을 한 사람이나 받은 사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와인이다고 설명한다.

박상모 영업이사는 지난 7월에 열린 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등 다양한 행사나 기업체 선물로 마밤이 많이 나가고 있다라며 특히 외국에서 마밤을 접해 본 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 당분간은 판매에 주력하기 보다는 소비자들에게 마밤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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