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 즉시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관계없이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가능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8년 민간기업 전세아파트가 함평군에도 최초로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월 20일(금)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둔 8년 전세 아파트 단지인 '함평 라포엠'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총 96세대 규모이다.

함평 라포엠은 8년 전세아파트 단지로 안정적인 거주를 8년간 보장 받는 것은 물론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명품 주거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으며, 원금 보장도 완벽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자산에 대한 보호가 완벽히 이뤄진다.

세금부담도 전혀 없다. 이는 앞서 말했듯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편리한 입지환경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농협하나로 마트, 공용터미널, 군립도서관, 성심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함평군립도서관과 공립 어린이집, 각급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통학에도 좋다.  

최근 들어 아파트 단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쾌적한 자연환경 또한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약 55만평 규모의 함평 엑스포 공원과 화양근린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공원 특화 친환경 단지를 자랑한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동함평 IC,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역 등 쾌속 교통망을 자랑해 시외 지역 진·출입도 매우 편리하다.    

함평 라포엠 분양 관계자는 “일반분양 단지에 비해 청약이 가능한 자격 조건 제한이 없고, 부동산을 소유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으로부터 부담이 없는 등 다양 한 장점으로 인해 문의전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 라포엠’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12월 20일(금)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개관 즉시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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