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차가버섯 · 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가 그동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건강식품인 ‘차가버섯’을 젊은 2030 고객들에게도 폭넓게 대중화시키기 위해 1g 스틱형 차가버섯을 12월부터 1월까지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 할인이 들어간 제품은 스틱형 차가100골드 90g(1g*90포)이다. 건강한 사람 기준 약 3개월 섭취량으로 1g씩 소포장 되어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첨가물 없는 순수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차가버섯이 가진 핵심 유효성분의 지표인 크로모겐 콤플렉스 함유량도 국내 최대 수준인 61%를 나타내 고품질 차가버섯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차가100골드 90g 20% 할인 외에도 2+1 행사도 진행함으로써 연말연시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구성도 마련됐다. 

고려인삼바이오 관계자는 “차가버섯은 애초 몸이 중하신 중장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건강식품이었으나 최근에는 2030 세대의 매출 비중이 늘면서 차가버섯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들은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라 섭취와 휴대성이 좋아야 한다고 판단해 커피처럼 간편한 1g 스틱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는 12월 차가버섯, 후코이단, 자수정 온열매트로 연중 최대 할인 및 사은품 제공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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