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선정 및 추가위원 모집에 의견 모아

광양시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수) 2019년 마지막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과 주민자치위원 결원에 따른 위원 추가 모집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11일(수) 2019년 마지막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과 주민자치위원 결원에 따른 위원 추가 모집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주민자치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요가, 라인댄스 등 총 22개 과목으로, 2020년에도 현재 운영 중인 과목에 우수한 강사진을 모집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 6명의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모집을 통해 2020년에는 30명의 위원이 활동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한기택 위원장은 “올 한해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단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모집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목)까지이며, 주민자치위원 추가 모집은 오는 20일(금)~24일(화) 중마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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