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까지 원서 접수, 28일 오디션 실시
자유곡 1곡 심사.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고 참조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할 45기 협력단원을 공개 모집한다.사진은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모습이다.(사진_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할 45기 협력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음악적 재능이 있고 용모 단정한 광주시내 거주 초등학교 4학년(현재 초등학교 3학년 가능)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응시가능하며 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마감이며, 응시원서와 자유곡 악보 1부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은 12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실시한다. 전형은 실기전형(자유곡 1곡)과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1월 3일(금) 발표 예정이다. 합격자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해외공연, 정기공연 수당지급, 단복제공, 캠프비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정기 연습일정은 학기 중 매주 화, 목(18:00~21:00), 방학 중 매주 월, 화, 수, 목, 금(10:00~13:00)이다. 정기공연 및 외부공연 시 연습이 추가될 수 있으니 지원자는 연습일정을 살펴보고 응시하면 된다.

응시원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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