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자매결연 맺은 남원읍 신례리 감귤농가 찾아 봉사활동 펼쳐

[시사매거진/제주=박승연 기자] 제주테크노파크 한마음봉사단이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귤농가들을 대상으로 감귤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1사1촌(1社1村) 자매결연 맺고 있는 남원읍 신례리 방문, 감귤수확과 운반 등 봉사활동펼쳐 (사진_제주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지난 11일 태성길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1촌(1社1村)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남원읍 신례리를 방문하여 감귤수확과 운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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