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전라북도 테니스협회 사무국장
임실군 테니스 발전에 지대한 공헌
테니스동호인들 나날이 늘어

'2019 전북인물대상' 체육발전공헌부문 대상자로 선정된 김우현(61)전북테니스협회 사무국장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대한전문기자협회,국제뉴스 전북지구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전북인물대상'에 임실군의 김우연(61세)씨가 체육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상수상자로 선정된 김우연(61)씨는 전북인물대상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정하고 객관성을 기하기 위하여 공적조사평가서를 기본으로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우현(61)씨는 1958년 임실태생으로 여수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도청,임실군청 완주군청등 공무원으로 정년을 했으며 정년후에는 임실군테니스협회장과임실군체육회총무이사,운영부장을 역임하면서 임실군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현)전라북도 테니스협회 자문위원겸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사)한국테니스협회 감사이다.

임실군 체육회 관계자 김모(52)씨에 따르면 "김우현씨는 지역체육발전과 봉사활동에 가장먼저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고있으며, 테니스 전국대회에 수차례 우승과 입상으로 임실군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테니스 발전과 전라북도 위상을 올렸으며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단합을 하는데 으뜸 공신이다".라는 평을 하고 있다.

'2019전북인물대상'은 정치,경제,체육,사회,교육 등 20개분야에서 전북을 빛낸 인물을 엄선하여 시상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6회째 2019년12월16일 전라북도도청 4층 대회의실 오후2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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