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목)~20일(금), 신나는 오감만족 체험으로 우리 아이 자존감 UP!

광양시는 19일(목)부터 이틀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 공연을 개최한다.(포스터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9일(목)부터 이틀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 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은 19일(목)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과 20일(금) 오전 10시 30분 세 차례 공연되며, 오전 시간대에는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꿈나무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뮤지컬은 아무 재능이 없다고 낙심한 푸니가 ‘햄버거 만들기’ 미션에서 친숙한 요리 도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주어진 재능은 다르지만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준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공연 중 햄버거 만들기 미션을 통해 어린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호응과 집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인터넷을 통한 문화N티켓 또는 광양문화예술회관에 설치된 무인 발권기로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광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자녀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다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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