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지알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김 기사, 운전해~”를 유행시킨 개그우먼 김미려가 헬스케어 넘버원 브랜드 티지알앤(grn)의 신제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12일 밝혔다.

김미려는 지난해 12월 둘째 출산 후 16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감량 당시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그녀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결로 ‘깻잎 다이어트’를 꼽았다.

grn 관계자는 “김미려 씨 덕분에 다이어트 시장에 깻잎 열풍이 불게 된 시점에 자사에서 깻잎 다이어트 관련 개발 중인 제품을 기획하고 있어 김미려 씨에게 모델 제의를 요청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김미려 씨의 깻잎 다이어트에서 출발한 grn 진녹이 13플러스 올인원 다이어트 제품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이어트 보조식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미려는 최근 요요 없는 건강한 모습을 자랑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