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화순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제26회 전남회장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7일~8일 이틀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라남도 검도협회가 주최하고, 화순군 검도협회(회장 박연주)가 주관한 대회는 전남 약 30개 검도관 소속 선수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인전 25개부 317명, 단체전 약 183명 97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무안 초당검도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중 초등부(저학년)는 해남검도관, 초등부(고학년)와 청소년부는 무안 초당검도관, 일반부에서는 남악검도관이 우승했다.

개인전 일반4단부 이상에서는 순천 팔마검도관의 김지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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