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상생, 협력, 화합의 열린행정에 앞장선 공로인정

1004섬 신안군 박경곤 부군수은 조직문화 (소통,상생,협력,화합)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9일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_신안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1004섬 신안군 박경곤 부군수은 "조직문화 (소통,상생,협력,화합)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9일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노동조합사무실에서 조합원을 대표하여 권현오위원장과 임원들이 박부군수에게 감사패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박경곤 부군수는 2018년 7월 취임식을 마친 후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여 노조를 군정의 동반자적 파트너로 삼아 소통의 의지를 표명하고 수시로 노사 화합의 장을 마련해왔다. 

감사패 전달 이유는 평상시 탁월한 정무 능력을 발휘하여 군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공무원노동조합과 집행부간 상생협력 관계가 형성되는데 기여한 공을 노동조합으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부군수는 “노조와 집행부, 직원 상호간에 서로 소통하여 행정이 수레바퀴처럼 나란히 나아갈 때 진정한 행복 신안을 가꾸어 나갈수 있다″며 ″앞으로도 문턱 없는 소통으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전한 노사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소임을 다하고, 더불어 천사섬 신안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현오 위원장은 ″지역의 특수성에 따른 열악한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해 주고 근무여건을 개선해 주어,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조합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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