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2020년 광영동의 발전과 가정의 평화와 건강 기원해

광양시 광영동은 9일(월) 올해 광영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지역 내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송년회를 가졌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광영동은 "9일(월) 올해 광영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지역 내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송년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광영장학회와 광영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장들과 광영동 주민센터 직원들까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 한해 광영동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광영동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선물 증정식과 함께 다가올 2020년 광영동의 발전과 모든 광영동민 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광영동 주민센터 직원은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동민들을 위해 더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재)광영장학회 이기종 이사장은 “다가오는 2020년에도 광영동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광영동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고 우리 사회단체가 앞장서 봉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병주 광영동장은 “올 한해 광영동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각 사회단체장들과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온정이 넘치는 하나된 광영동 만들기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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