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광화문피부관리 샵인 세레니끄 경복궁점에서 오픈 7주년을 맞이해,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피부에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다. 꾸준히 관리하지 못한 이들은 다급하게 홈케어로 수습하거나, 트러블과 같은 문제를 앓기도 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피부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에는 안티에이징 관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이는 즉 피부 유분과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레니끄 경복궁점에서 황후 스페셜, 콜라겐, 안티에이징 스페셜 등의 16가지 프로그램을 이번 룰렛 이벤트에 포함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바로 ‘꽝 없는 룰렛’으로써 세레니끄 인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룰렛판을 돌려, 나온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는 것이다.

광화문 세레니끄 김정호 대표는 “코리아나에서 런칭한 세레니끄는 에스테틱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도 케어 컨셉에 맞는 테크니션과 제품을 구성하도록 연구하고 있다. 피부 밸런스를 지킬 수 있는 탄탄한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피부관리 샵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세레니끄 김정호 대표는 코리아나화장품 창업 멤버라는 이색 이력이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코리아나에서 여성 임원을 보기 힘들었던 지난 1994년에 처음으로 여성 등기 이사를 지낸 입지적인 인물이다. 그는 이사가 되기 전까지는 1985년부터 1세대 에스테티션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 등, 스킨케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초기 멤버였던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는 물론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 이번 룰렛 이벤트 외에도, 기존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을 운영했다.

이와 관련해, 멤버십 등록 시 기능성 앰플인 로얄젤리앰플과 콜라겐 앰플 중 임의로 증정하고 있다. 덕분에 홈케어만으로는 채울 수 없던 피부 솔루션을 체계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어깨, 종아리, 복부와 같은 바디 트리트먼트도 운영 중이다. 이에 회원은 집중 케어받고 싶은 부위를 선택해, 피부관리와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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