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충청~호남 연결 강호축,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 돼야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광주,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등 8개 시․도가 참여하는 강호축 발전포럼은 지난 9월 강릉에서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2차 회의를 대한민국 철도와 국도 1, 2호선의 출발점인 목포에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호축은 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초광역적 국가발전전략으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유라시아 실크레일 연결 등을 목표로 한다.
송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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