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2019 명동, 겨울을 밝히다'
상태바
천주교 서울대교구, '2019 명동, 겨울을 밝히다'
  • 박희윤 기자
  • 승인 2019.12.09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동, 겨울을 밝히다' 행사 리플렛(사진_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 겨울을 밝히다' 행사 리플렛(사진_천주교 서울대교구)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가 주최하는 성탄 축제 ‘2019 명동, 겨울을 밝히다’가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열린다.

12월 13일 ‘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를 시작으로 20일 음악회, 24~25일 캐럴 공연, 연극, cpbc 라디오 생방송 등 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따뜻한 먹거리와 성탄 소품을 판매하는 ‘성탄마켓’도 23~25일 열린다.

‘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는 13일 19시 30분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참회예절로 시작해 20시부터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다.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해 교구 보좌 주교 등 30여 명의 사제가 성탄을 앞둔 대림시기에 청년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20일 20시 명동대성당에서는 가톨릭합창단 성탄 음악회(전석 무료)가 열린다. 24일 18시·20시(마니피캇 챔버 콰이어), 19시·21시(심퍼시 윈드 오케스트라), 25일 13시 30분(미리암 벨 콰이어), 17시(cpbc 소년소녀합창단), 20시(무지카 사크라 소년 합창단)에는 명동대성당 들머리에 마련된 무대에서 다채로운 캐럴 공연이 열려 명동 일대가 성탄 분위기로 물들 예정이다.

연극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24~25일(16시, 19시) 총 네 차례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공연된다. 서울가톨릭연극협회(회장 최주봉, 담당 유환민 신부)가 제작한 이번 연극은 톨스토이의 대표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성탄 분위기에 맞게 각색해 연극화했다. 배우 김유란, 류재필, 정인범, 박기산, 육미라 등이 출연하며 서울가톨릭연극협회 홈페이지와 문자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전석 무료.

가톨릭평화방송(cpbc) 라디오는 가톨릭회관 광장에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해 생생한 현장을 청취자들에게 전한다. 24일 12시 신신우신, 14시 그대에게 평화를, 24~25일 18시 박철의 빵빵한 라디오, 25일 14시 하림의 ‘메리크리스마스 from 명동’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 방송은 가톨릭평화방송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된다. 서울대교구는 가톨릭회관 광장에 23일 18~21시, 24~25일 11시~21시에 ‘성탄마켓’을 조성한다.

수공예 성물, 성탄 소품과 따뜻한 음료, 먹거리를 판매하는 20여 개 부스가 마련되고, 수익금 중 일부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미얀마 더 나은 삶 더 많은 꿈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2019 명동, 겨울을 밝히다’는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서양호)에서 후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