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국내 브랜드 HDC영창이 롯데아울렛 광교점을 통해 12월 09일(월)부터 12월 18일(수)까지 단 10일간 최대할인 행사로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HDC영창의 순수 국내 제조된 ‘메이드인 코리아’ 디지털 피아노 및 전자피아노는 그 어느때보다 가장 강세를 띄고 있다. 이 분위기에 맞추어 HDC영창은 가격을 더 인하함과 최대 10일간의 최대할인이라는 타이틀로 2019년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고객의 눈높이와 함께 주머니를 가볍게 하는 행사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고피아노 보증 브랜드인 YPOP의 CM110NF 및 CM116BF를 시작으로 커즈와일 하이앤드 최고급 디지털피아노 CUP310, CUP320을 비롯, 보급형 디지털피아노중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광교점 단독모델인 M100과, 2019년 신제품이자 고급형 디지털피아노인 M130W를 진행한다. 여기에 신디사이저중 매번 판매기록을 경신하는 SP6를 비롯하여, 스테이지피아노 KA90까지 총 8종을 진행한다.

눈여겨 볼 사항은 최근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고급형 건반쪽으로 선호도가 바뀌는 점을 반영하여 하이앤드급의 디지털피아노와 보급형 디지털피아노 그리고 신디사이저를 배치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는 점이다.

HDC영창의 할인 행사는 매번 패키지형식의 사은품도 눈에 띄는 부분인데, 이번 행사에서는 중고피아노 YPOP은 할인에 전시제품 구매시 15만원의 현장할인, 디지털피아노 및 전자피아노 구매자들에게는 층간소음을 억제하는 커즈와일 방음 피아노매트를 증정하며, 신디사이저 구매고객에게는 쌍열스탠드, 헤드폰, 전용의자와 건반가방을 기본으로 증정한다고 한다.

여기에 더불어 광교점만 리퍼 단독 할인행사로 CUP310, MD-1, RP120, CUP320, M100, MP120A를 배치하여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관계자는 "본사 리퍼제품은 대부분의 제품이 구매자의 단순변심위주의 제품이니 알뜰한 소비자라면 이 부분도 꼼꼼히 챙기면 더 좋은 구매를 할 수 있으리라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1년에 단 1번 열리는 가장 할인이 높은행사인만큼 대부분의 제품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창 공식 쇼핑몰 및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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