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연,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 대상 수상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12월 6일 서울 상암동 YTN 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 결선에서 “박서연”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135개팀이 참가하여 6개월동안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엄선된 10개팀이 각자 5분동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학중인 “박서연”은, 케이팝 뮤지션이 되기 위해 학업과 음악을 병행하며 노래 연습과 ‘드럼’ ‘건반’ ‘기타’ 연주 연습을 하루에 8시간씩 강행하여 본 콘테스트에 참가하였고, 영화 ‘스타 이즈 본’ OST 수록곡 가운데 ‘레이디가가’의 <I’ll Never Love Again>을 아름다운 건반 연주와 함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 점수와 현장 투표등을 합산한 최고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9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영에의 대상을 받은 박서연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의 국내 음악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첫 음원으로 발표한 <희망>을 확인 할 수 있고,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신기루>를 두 번째 음원으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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