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우수기업,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2개 분야 선정

[시사매거진/제주=박승연 기자] 제주지역사업평가단(단장 이승연) 12월 4일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프리미엄소비재산업분야의 성과공유회와 총괄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사업평가단연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프리미엄소비재산업분야 성과공유회와 총괄 및 실무협의회 개최 우수기업 선정
제주지역사업평가단연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프리미엄소비재산업분야 성과공유회와 총괄 및 실무협의회 개최 우수기업 선정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자율협력으로 구성된 14개 광역협력권산업(6대 신산업)육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고용, 매출을 확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 중 프리미엄소비재산업은 천연 특화자원을 이용한 프리미엄 뷰티·향장제품을 개발을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제주가 주관지역으로, 충남과 충북, 전북이 참여지역으로 수행한다.

우수기업은 매출 우수기업과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의 2개 분야로 선정하였으며, 과제별 총괄책임자와 실무담당자로 구성된 협의회에서 선정된 것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기관이 스스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승연 제주지역사업평가단장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을 다한 기업에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이 모두 수상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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